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시마 헤이하치 (문단 편집) ===# [[철권 5]] ~ [[철권 5 DR]] #=== '''철권 5''' 초풍이 다시 노멀 히트시에도 상대를 띄울 수 있게 변경되었다. 5.0 때는 이연강장파(RP RP AP)가 [[https://youtu.be/8WXXNOj6Y7Y|초 사기 기술이 됨에 따라]] 최강캐 라인에 등극했다. 일명 투쌍장으로, 1타 히트시 2타(강장파) 확정에 맞추면 밟기와 귀신권이 무조건 확정으로 들어간다. 막히고 노딜에, 투~쌍장 사이에 횡신 캔슬이 가능하다.투쌍장-밟기로 때리면 대미지가 59, 투쌍장-귀신권으로 때리면 대미지 65가 나온다. 왠만한 캐릭터의 국민콤보[* 5시리즈는 데빌진처럼 국콤 대미지가 좋았던 캐릭터도 있지만 잭, 로우, 레이 등 그렇지 못한 캐릭도 있었다. 대부분의 캐릭터가 50 초중반대 정도이다. 지금 시점에서 보면 형평성이 딱히 맞다고 볼 수 없지만 이 당시에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다.]보다 많이 다는 수준이다. 참고로 철권5 시리즈의 기본 세팅(일명 0세팅, 100% 세팅) 체력은 145인데[* 일본에서는 100% 세팅을, 한국에서는 1세팅(110%)세팅을 사용했다. 따라서 한국세팅 체력은 160이다.], 헤이하치로 10프레임 딜캐 2번+섬광을 때리면 캐릭터가 죽는다. 현재 고우키가 기를 깎아먹으면서 쓰는 원잽승룡을 리스크 없이 쓴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5.0은 막장 성능의 캐릭터들이 너무나도 많았다. 그 중 정점에 선 스티브의 아성이 워낙 공고해서 이런 사기 딜캐를 가지고도 원탑 자리에 들지는 못했다. ---- '''철권 5.1 ~ DR''' 5.1에서 투쌍장은 패치되었고, 그제서야 '''13프레임 중단 띄우기(무쌍련권)'''를 가지고 있다는 진가가 서서히 드러나게 되었다. 똑같이 막거나 헛쳤을 때 누구는 심리전을 걸어야 하는데, 헤이하치는 무쌍련권으로 띄우기만 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나락쓸기나 후소퇴 같은 하단을 막고도 6 이후로는 무조건 기상초풍을 연마해야 하지만 이 시리즈에서는 기상 더퍼가 있으므로 대단히 편하게 딜캐가 가능했던 시절이며, 흘리고 나서 손/발 흘리기 후 콤보가 안 되는 캐릭터가 많았던 시스템인데 흘리고 더블어퍼 콤보가 깔끔하게 들어가서 거의[* 왜 '''거의'''냐면 후술할 기와복룡각 콤보가 더퍼 후에는 불가능하기 때문. 사실상 초풍(풍신) 이후에만 들어간다. 더블어퍼 콤보는 잽으로 시작을 하기 때문에 대미지 측면에서 손해를 본다.]손해를 안보는 구조를 가졌다. 이렇게 사실상 초풍에 의존할 필요가 없고 딜캐만 잘해도 되는 캐릭터였기 때문에 초풍이 서툴러도 어느정도 운영이 가능했다. 심지어 태그1 헤이하치 유저가 5DR로 바로 넘어와도 플레이에 크게 위화감이 없었다. 파워 밸런스가 치솟을 대로 치솟은 FR에서도 13프레임 중단 띄우기는 없다. 거의 딜캐의 신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거기다 풍신류의 기본소양인 초풍의 성능도 고성능. 하단이 부실하다는 점이 다른 풍신류들보다 빈약하게 보일 수는 있겠으나, 일단은 좋은 중단기와 견제기들이 그 공백을 모두 메우고도 남기에 크게 걸리지는 않았기에 최강캐 시절이였다. 하단의 부실함을 남들이 따라할 수 없는 딜캐로 커버하는 캐릭터. 게다가 벽콤보와 콤보 모두 전 캐릭터 중 상위권. 벽콤보는 우종-밟기가 전캐릭 중 최대 대미지[* 19+23, 낙법치면 19+16. 헤이 상대로는 밟기에서 낙법을 쳐서 딜을 줄이고 옆구르기로 일어난다면 명봉익으로 양방향을 잡는 낙캣이 있기 때문에 낙법 친 후 움직이지 않는 게 정석이다.]이며, 우종 밟기가 되지 않는 상황이라면 기와-복룡각 역시 확정이다. 콤보도 처음에는 더퍼가 좋은거지 콤보는 그다지 좋지 않다고 평가받았으나 초풍 이후 나락 2타-딜레이 기와-복룡각이 확정이라는 게 밝혀지며 귀팔나락, 일명 VS 콤보를 가진 데빌 진 다음가는 필드콤보를 보유한 캐릭터가 되었다.[* 다만 단점도 존재한다. 딜만 보면 데빌진이랑 똑같지만(초풍 기준 78), 조금이라도 기와가 늦게 들어간다면 복룡각이 뒤구르기로 피해지며, 대미지를 줄이기 위해 치는 낙법을 건질만한 기술이 없다. 두 번째로 데빌진은 낙법을 치면 웨이브 대종 1타로 다시 건질 수 있는데, 헤이는 기와 후딜이 큰 편이기 때문에 사실상 아예 없다고 보면 된다. 이런 이유 때문에 모두가 사용하는 데빌진의 귀팔나락 콤보와 달리, 기와-복룡각 필드콤보는 잘 나오지 않는 편.] 그 외 "기와깨기 창장(기와 붕권)" 연계가 다시 부활하였고, 철권 4에 있었던 저스트 나락과 홍뇌신권, 느린 뇌신권이 삭제되고, 청뇌신권만이 남아 간간히 콤보 기술로 사용하는 용도로 지금까지 이용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시리즈부터 열섬각(혹은 특수 이선공인각)이 숨겨진 기술로 특징이 잡혀졌다. 기모은 상태에서 "28 9LK RK"를 누르는 것으로 열섬각이 나온다. 성능상 봤을 때 요소라고 하기엔 기모은다는 것 자체가 빈틈이 상당한데다가 거의 [[이스터 에그]]에 가까운 퍼포먼스 성 기술. 특히 일본 쪽에서 유독 인기를 끌었는데, 무릎이나 소용돌이, 200원 등 철권 5 유저들이 일본 원정을 가서 한국보다 인기있었다고 느꼈던 캐릭터 중 대표적인 캐릭터가 헤이하치라고 한다. 오사카를 주름잡았던 "멘스토류(메인스트리트 류)"와 그의 제자 "2대 멘스토류"의 주캐가 헤이하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